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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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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 여행 - 이나사야마 전망대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 여행 - 4 - 이나사야마 전망대 - 나가사키항 서쪽에 위치한 해발 333m 이나사야마 정상에는 나가사키 시가지와 항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360도를 볼 수 있어 날이 좋은 날은 멀리 운젠지역까지 조망된단다. 위 사진은 나카..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 여행 - 소후쿠지(崇福寺)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 여행 - 3 - 소후쿠지(崇福寺) - 소후쿠지(崇福寺) 노면전차 4호선을 타고 쇼가쿠지시타역에 하차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중국식 절이다. 특징은 산문이 붉은색이다. 1629년 나가사키에 살던 중국 푸젠성(福建省) 출신이 중국사람들이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여행 - 데지마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여행 -2 - 글로버 가든과 차이나 타운 그리고 데지마 풍경- 사실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7박 8일 계획된 지역을 돌며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는 일은 생각처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니기엔 벅찬..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여행 - GLOVER GARDEN 혼자 떠난 규슈 나가사키 기차여행 -1 - GLOVER GARDEN - 언제 :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어디 : 일본 규슈 나가사키 - GLOVER GARDEN 낯선 곳을 찾아 떠나는 일은 행복한 일이다. 새로운 눈빛을 만나고 오래된 역사를 만져보며 어색하지 않게 미소 지으며 스쳐 지나는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인연들을 만..
(일본 나라) 일본의 옛 모습이 남아있는 나라마치(奈良町) 일본의 옛 모습이 남아있는 나라마치(奈良町) 나의 간사이 여행 종착역은 나라마치(奈良町)다. 나라마치(奈良町)는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입지 않아 건물과 도로 등이 200~300년 전의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으로 지금은 음식점, 잡화점 등으로 개조해 전통 거리를 조성해 멋스런 가..
(일본 나라) 세계 최대 목조건물 토다이지(東大寺) 다이부츠덴(大佛殿) 세계 최대 목조건물 토다이지(東大寺) 다이부츠덴(大佛殿)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나라공원과 고후쿠지를 둘러보고 세계 최대 목조건물인 토다이지 다이부츠덴(東大寺 大佛殿)과 다이부츠덴에 모셔진 세계 최대 청동불상을 보기 위해 걸어서 가다보니 중학생들이 그곳으로 소풍을 간다..
(일본 나라) 나라(奈良)공원과 코후쿠지(興福寺) 나라(奈良)공원과 코후쿠지(興福寺) 4박 5일 간사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일정은 오사카 닛폰바시역에서 쾌속급행 나라행 전철 사슴이 노니는 나라공원 - 나라 현청 전망대 - 코후쿠지(興福寺) - 토다이지(東大寺) - 나라마치에서 200~300년 전 일본 옛모습이 잘 보존된 곳을 둘러보고 ..
(일본 오사카) 오사카 성의 텐슈카쿠(天守閣) 오사카 성의 텐슈카쿠(天守閣) 오사카 성의 텐슈카쿠는 오사카 성의 핵심부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간에 걸쳐 공들여 세웠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으킨 오사카 여름의 진(1615년) 처음 불타 1629년 재건되었으나 1665년 벼락을 맞아 다시 불타버렸다. 오랫동안 방치된 텐슈카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