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71)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미야자키 기차 여행 - 아오시마 신사(靑島 神社) 혼자 떠난 규슈 미야자키 기차 여행 - 아오시마 신사(靑島 神社) 아오시마는 조그만 섬인데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신사로, 주위 1.5km 아오시마 전체를 경내지로 한다. 마침 내가 방문했을 때 한무리 사람들이 신사에서 의식을 거행하고 있어 흥미롭게 구경했다. 일본의 신화와 전설을 기록..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미야자키 기차 여행 - 아오시마(靑島) 혼자 떠난 규슈 미야자키 기차 여행 - 아오시마(靑島) 언제 :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지난밤 감기몸살로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시달렸는데 새벽이 되니 다행히 차도가 있고 비도 그쳤다. 오늘 여행할 곳은 아오시마와 우도 진구인데 우도 진구는 일정과 건강상 포기하고 아오시마 한 곳을 ..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가고시마에서 미야자키 혼자 떠난 규슈 가고시마에서 미야자키 기차 여행 언제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12:50 이부스키를 출발 14:19 가고시마에서 특급 키리시마로 갈아타고 약 2시간 후인 16:20 미야자키 도착하기까지 비가 내렸다.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에 미야자키 역 풍경이 궁금하여 나서니 이부스키역에서 봤..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이부스키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이부스키 언제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어디 : 가고시마 - 이부스키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려있다. 호텔에서 아침을 들고 곧바로 가고시마 추오 역에 나가 이부스키행 기차를 알아보니 특급 시간을 기다리느니 각 역마다 서는 보통열차를 타는 것도 여행에서 ..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가고시마 명승 센간엔(仙巌園) 명승 센간엔(仙巌園) 센간엔(仙巌園) 일본을 대표하는 다이묘(번주) 정원으로 1658년 당시의 번즈 시마즈 미쓰히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사쿠라지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번주들은 보통 성에 살았지만, 가끔 이곳에 머물..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가고시마 화산섬과 텐몬칸 혼자 떠난 규슈 가고시마 기차 여행 -1 가고시마 시로야마 전망대에서 본 사쿠라지마 활화산과 텐몬칸 야경 언제 :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흐림 어디 : 일본 규슈 남부지역 가고시마 한국 출발할 때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주사도 맞고 약 처방을 받아 약을 먹음에도 지난밤 과음 탓인지 기침..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구마모토 기차 여행 - (가등청정-加藤淸正) 신사 혼자 떠난 구마모토 기차 여행 가토 기요마사 (가등청정-加藤淸正) 신사 계획대로 구마모토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가고시마로 내려갔다면 남국의 풍경에 감탄하고 만족하며 일정에 차질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봐야 할 곳을 보지 않고 지나침은 여행자에겐 모욕이다. 정말 구마모토 성..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구마모토 城 기차 여행 혼자 떠난 구마모토 城 기차 여행 아~ 구마모토 城이여! 언제 :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어디 : 일본 규슈 구마모토 城 08:28 나가사키역에서 카오메 특급열차로 신토스에 도착, 신칸센으로 환승 10:35 구마모토에 도착했다. 오사카 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풍신수길의 성이라면, 구마모토 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