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봄소식 반백 중년 2022. 3. 23. 00:00 봄소식 새벽 장끼 울음에 잠 깨었는데 아직 돌 먼 손자/승우가 할머니 할아비 댁에 마실 왔다 방긋 웃는 고운 두 볼에 노란 산동백 꽃 가득 담아 행여 꽃샘추위에 고뿔 들면 어쩌려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휴정에서 (0) 2022.04.20 저 꽃 (0) 2022.04.15 고향 길 (0) 2022.02.16 마라도(馬羅島) (0) 2022.01.26 욕심 (0) 2022.01.12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만휴정에서 저 꽃 고향 길 마라도(馬羅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