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비 내리는 새벽 반백 중년 2021. 6. 12. 00:00 - 비 내리는 날 - 비 내리는 새벽 토닥토닥 토토닥 비 내리는 새벽 임 오시는 발자국 소리 지난밤 마실 가신 임 우산 마중하려는데 어디선가 "비의 탱고" 손풍금 소리 들리네 애써 웃어보려 지만 눈 흐려지고 오고 가는 인연 참, 어디로 갈까 토닥토닥 토토닥 어디로 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대야 (0) 2021.08.18 6월 숲 (0) 2021.06.23 찔레꽃 (0) 2021.05.29 꽃비 내리던 날 (0) 2021.05.26 고백 (0) 2021.05.05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열대야 6월 숲 찔레꽃 꽃비 내리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