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꽃비 내리던 날 반백 중년 2021. 5. 26. 00:00 꽃비 내리는 날 오늘 처럼 꽃비 내리는 날이면 검정 옷 챙 넓은 갈색 모자 쓰고 내 님 오시는 길 쓸고는 지난 가을 보내 주신 산국화 차 한잔 끓여 오실 님 기다리면 좋겠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새벽 (0) 2021.06.12 찔레꽃 (0) 2021.05.29 고백 (0) 2021.05.05 지난밤 꿈 (0) 2021.04.23 첫 사랑 (0) 2021.04.07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비 내리는 새벽 찔레꽃 고백 지난밤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