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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자작詩

첫 사랑

 

 

첫 사랑

 

 

사선을

넘나들던

첫 사랑 이름이 아련하다

 

여름

지나

 

찬서리에 사운대는 가을 나뭇잎처럼

나이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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