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고백 반백 중년 2021. 5. 5. 00:00 고백 파란 하늘 깊은 바다 그사이 사부작 사부작 적막한 모래 위에 "나 모두 당신 사랑합니다."라고 썼는데 눈치 없는 파도에 들켜 버렸습니다 바람 부는 날 소리 내어 울어 본 적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 (0) 2021.05.29 꽃비 내리던 날 (0) 2021.05.26 지난밤 꿈 (0) 2021.04.23 첫 사랑 (0) 2021.04.07 당신 (0) 2021.03.3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찔레꽃 꽃비 내리던 날 지난밤 꿈 첫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