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옛길 반백 중년 2006. 5. 19. 09:13 옛길 당신 손잡으면 정겨워 좋았는데 멍하니 빈손 비비고 있습니다. 뻐꾸기 둥지로 돌아온 5월 당신도 그렇게 올 것만 같아 눈 감고 옛길 바라봅니다. 무담시 당신 기다려집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아 파도야 (0) 2006.05.26 보름달 (0) 2006.05.23 영산홍(映山紅)-2 (0) 2006.05.17 인연 (0) 2006.05.12 돌배 꽃 (0) 2006.05.10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바람아 파도야 보름달 영산홍(映山紅)-2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