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단풍 반백 중년 2021. 10. 29. 00:00 단풍 오늘처럼 하염없이 단풍 드는 날이면 초록 점퍼 빨강 모자 쓰고 대나무 빗자루로 내 님 오실 길 쓸고 난 후 지난 봄 보내 주신 매화차 한잔 끓여 마시며 내 님 오시는가 기다리는 마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파두성에서 (0) 2021.12.22 추상(秋想) (0) 2021.11.17 상상(想像) (0) 2021.10.20 호박꽃과 어머님 (0) 2021.09.08 열대야 (0) 2021.08.18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항파두성에서 추상(秋想) 상상(想像) 호박꽃과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