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조롱박 꽃 반백 중년 2006. 10. 4. 17:27 조롱박 꽃 친구들과 메코롬한 황태찜에 술 마시고 나온 골목. 먹 구렁이 한 마리가 허름한 울타리를 감아틀며 하얀 눈을 반짝이고 있다. 어느새 내 귀밑 머리도 서리가 내리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2 (0) 2006.10.12 허수아비 (0) 2006.10.09 해우소 고민 (0) 2006.10.01 칸나꽃 (0) 2006.09.30 직소폭포 (0) 2006.09.26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동백꽃-2 허수아비 해우소 고민 칸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