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내게 있어 눈물과 미소는 순수.
새벽 안개 헤집고 다가오는 여명도
황혼을 밀어내고 달려오는 어둠도
내게는 미소와 눈물.
언제쯤 알몸으로 번개를 안아볼까 언제쯤 알몸으로 천둥을 한 번 안아볼까.
썰물이 벗겨놓은 개펄의 나신도
내게 있어 눈물과 미소
언제쯤 뜨거운 눈물 흘려보리 언제쯤 사랑의 달콤한 미소 한 번 지어보리.
내게 있어 그리움은 눈물 미소는 사랑. |
순수
내게 있어 눈물과 미소는 순수.
새벽 안개 헤집고 다가오는 여명도
황혼을 밀어내고 달려오는 어둠도
내게는 미소와 눈물.
언제쯤 알몸으로 번개를 안아볼까 언제쯤 알몸으로 천둥을 한 번 안아볼까.
썰물이 벗겨놓은 개펄의 나신도
내게 있어 눈물과 미소
언제쯤 뜨거운 눈물 흘려보리 언제쯤 사랑의 달콤한 미소 한 번 지어보리.
내게 있어 그리움은 눈물 미소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