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동백꽃-1 반백 중년 2006. 4. 13. 09:33 동백꽃-1 쪽빛 바다에 떨어지는 태양을 닮아 징하게 붉은 삶 기억하며 뭐 하겠어. 살면서 행복에 겨워 우는 이 얼마나 될까 터놓고 울지 못해 돌아서 흘린 눈물 흔적도 아파 꽃잎 날리지 못하고 상처난 몸뚱이 네게 바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0) 2006.04.20 가이내와 머이매 (0) 2006.04.17 아픈 인연 (0) 2006.04.07 진달래꽃-1 (0) 2006.04.04 꽃잎 (0) 2006.04.0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개나리 가이내와 머이매 아픈 인연 진달래꽃-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