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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대구+경북 여행

(울릉도) 예림원과 주변 풍경

- 예림원 입구 -

 

15:00

예림원은 울릉도 유일의 예술 공원이다.

예술 할 때 '예(藝)'와 수풀 할 때 '림(林)'을 따서 예림원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이름은 '문자조각공원'이다.

예림원 내에는 문자 모양의 조각작품이 많다.

'꿈', '와~', '사랑', '행복해' 같은 한글 모양의 조각작품도 있고 '閑暇', '大' 같은 한자 모양의 조각작품도 있다.

문자 조각작품은 예림원을 만든 박경원 원장의 작품이다.

박경원 원장은 예림원의 조각은 물론 나무와 꽃, 집까지 직접 만들었다.

예림원에는 '울릉자생식물원'도 있다.

울릉도가 고향인 '울릉국화', '섬개야광나무', '솔송나무'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예림원에서 보는 울릉도 앞바다 전망도 일품이다.

 

 

 

 

 

 

 

 

 

그림문자이야기

목재로 만들어진 아담한 전시실 이름이 그림문자 이야기다.

그 안에

작품들이 좋아 담았다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안도현의 시

연탄재를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살어리 살어리랏다

 

 

- 대어 -

 

 

- 실내 풍경 -

 

 

- 현포항과 노인봉 -

 

 

- 송곳산과 주변 풍경 -

 

- 작은구멍바위/코끼리 바위  -

 

 

- 송곳산과 예림원 -

 

 

 

 

 

 

 

 

 

 

 

-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고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

 

 

 

 

 

 

 

 

 

사진 꼭대기 나무가 있는 곳이 전망대이다.

그곳까지 올라가는데 제법 힘들었다.

 

 

 

 

 

 

 

- 숲속 미술관 -

 

 

 

 

 

- 山 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