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제비꽃 반백 중년 2020. 4. 16. 00:00 제비꽃 스치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성근 가슴 나더러 어쩌라고 돌 틈 사이살랑살랑 손짓하는 보랏빛 꽃 돌 틈 숨어 올망졸망 보랏빛 눈물 내린 꽃 꽃을 피우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며 몹시 아픈 일인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0) 2020.05.09 봄 가는 날 (0) 2020.04.28 2020 봄날 (0) 2020.04.02 어머님과 춘란(春蘭) (0) 2020.02.29 넋두리 (0) 2020.02.15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소나무 봄 가는 날 2020 봄날 어머님과 춘란(春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