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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서울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 나무에 담긴 이야기 -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

 

아시아, 나무에 담긴 이야기 -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

 

 

 

 

언제 : 2020년 2월 11일 수요일

어디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 2층

 

 

코로나 - 19의 창궐로

여행도 가지 못하고 그렇다고 박물관도 패쇄되어 갈 곳이 없다.

 

다행스럽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전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한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을

다녀와

블로그에 올린다.

 

코로나 -19가 빨리 수그러들고 우리는 예방에 최선을 다해 확진자가 더 증가하지 않고 백신이 발명되어

국민이 불안하지 않고 예전과 같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청동북

기원전 5~1세기 -동선문화 -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베트남 선사문화를 대표하는 청동북은 높이와 폭이 1m가 넘는 것에서부터 작게는 사람 주막 만한 크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표면에는 정교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다.

허리부분에는 2줄의 손잡이가 한 조를 이루는 손잡이가 4개 부착되어 있다.

손잡이아래의 각 면을 사각으로 구획지어 도끼를 든 새와 거북을 타고 있는 새 그림을 새겼다.

 

 

 

 

 

 

 

 

 

 

 

 

 

 

 

 

 

 

 

 

 

 

 

 

 

 

 

 

 

 

 

 

 

 

 

 

 

 

 

 

 

 

 

 

 

 

 

 

 

 

 

 

 

 

 

 

 

 

 

 

 

 

 

 

 

초화무늬 굽다리 칠기 접시

(草花文 漆器 高杯)

인도네시아 발리 아가족 19~20세기

 

 

 

 

 

 

떡살

병형(甁型)

타이완 난터우현 19~20세기

 

 

사자 모양 걸개

인도네시아 발리섬 발리족 18세기 - 너비 44.0cm

 

 

 

 

 

 

주칠 물레

미얀마 샨주 인타족 19세기

 

 

 

 

 

 

나전칠기함

베트남 - 19세기 - 지름 21.7cm

 

 

주칠 금채 대신상

미얀마 버마족 - 19세기

 

 

곡식신상 "데위 스피"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족 20세기

 

 

방패

말레이시아 이반족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