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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전남 여행

(구례) 섬진강 두꺼비 다리의 전설

 

섬진강 두꺼비 다리의 전설

 

 

 

 

언제 :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어디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1042-1  

 

 

구례 오산 사성암을 마지막으로

1박 2일

보성 - 순천 - 하동 - 구례 여행을 마치고 사성암 주차장을 벗어나 순천으로 돌아가는데

섬진강 위에 멋진 다리가 있어 확인하니 

섬진강 두꺼비 다리란다.

 

벚꽃이 피면 섬진강 두꺼비 다리에서 바라보면 지리산 노고단과 벚꽃길이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데,

벚꽃은 이미 져버려 볼 수 없으나

뜻하지 않게

섬진강 두꺼비 다리를 건너며 전설과 함께 두꺼비 다리를 사진에 담았다.

 

 

섬진강

 

 

밀밭과 지리산

 

 

우리 어렸을 적엔

식량이 부족하여 벼농사와 겨울엔 보리나 밀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식량을 하기 위한 보리밭이나 밀밭을 볼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것이다.

 

 

 

 

 

 

황매화

 

 

 

 

 

 

 

 

 

 

 

 

두꺼비 다리에서 본 사성암

 

 

벚꽃과 두꺼비 다리

 

벚꽃철이면 저렇게 아룸다운 벚꽃길이 섬진강변을 아름답게 꾸민다는데,

사성암을 찾았을 땐

벚꽃은 이미 지고 사진 아래와 같이 잎이 무성하게 자랐다.

 

 

 

 

섬진강과 두꺼비

섬진강에 군데군데 두꺼비상을 올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