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두꺼비 다리의 전설
언제 :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어디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1042-1
구례 오산 사성암을 마지막으로
1박 2일
보성 - 순천 - 하동 - 구례 여행을 마치고 사성암 주차장을 벗어나 순천으로 돌아가는데
섬진강 위에 멋진 다리가 있어 확인하니
섬진강 두꺼비 다리란다.
벚꽃이 피면 섬진강 두꺼비 다리에서 바라보면 지리산 노고단과 벚꽃길이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데,
벚꽃은 이미 져버려 볼 수 없으나
뜻하지 않게
섬진강 두꺼비 다리를 건너며 전설과 함께 두꺼비 다리를 사진에 담았다.
▲
섬진강
▲
밀밭과 지리산
▼
우리 어렸을 적엔
식량이 부족하여 벼농사와 겨울엔 보리나 밀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식량을 하기 위한 보리밭이나 밀밭을 볼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것이다.
▲
황매화
▼
▲
두꺼비 다리에서 본 사성암
▲
벚꽃과 두꺼비 다리
벚꽃철이면 저렇게 아룸다운 벚꽃길이 섬진강변을 아름답게 꾸민다는데,
사성암을 찾았을 땐
벚꽃은 이미 지고 사진 아래와 같이 잎이 무성하게 자랐다.
▼
▲
섬진강과 두꺼비
섬진강에 군데군데 두꺼비상을 올려 놓았다.
▼
'牛馬처럼 걷는 전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 신안 천사대교와 야경 (0) | 2019.08.21 |
---|---|
(신안) 소망의 다리 퍼플교(Purple Bridge)과 신안의 풍경 (0) | 2019.08.19 |
(구례) 명승 제111호 : 구례 사성암(四聖庵) (0) | 2019.05.15 |
(구례) 천 년 고찰 연곡사(燕谷寺) 국보와 보물 (0) | 2019.05.13 |
(보성) 해 질 녘 보성녹차밭의 풍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