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소래) 만추의 소래 습지 생태공원과 풍차

 

만추의 소래 습지 생태공원과 풍차

 

 

 

 

언제 :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어디 : 인천 남동구 논현동 1-55

 

 

미세먼지로 천지가 뿌옇지만,

집안에 박혀 있는 것보다 차라리 늦가을 소래 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돌아보고자

집을 나섰다.

 

 가을이 남긴 상흔들이

해당화 가시와 갈대 사이 그리고 외로이 혼자 서 있는 나무의 가지에 남아 가슴이 아리다.


갯골에서 한가하게 졸고 있는 철새들을 도심지와 멀지 않은 곳에서

볼 수 있음은 행복이다.

  


 △

해당화와 소래 포구



 △

소래 갯골



 △

갯골에서 놀고 있는 철새들



 △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



 △

소래 갯골



 △

철새들



 △

소래 염전과 전망대



 △

소금 창고

 ▽




 

갈대



나홀로 나무


 

 △

소래습지 풍차

 ▽ 

 

 

 

 




 




 

운동하는 마음으로 풍차를 중심으로 소래습지를 걷는다.



 




 




 △

철새 탐조대



 △

저수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철새


 △

소래 갯골을 날으는 철새



 △

찔레꽃 열매

 


 △

억새꽃



소래 갯골을 건너는 다리 

 


 △

물이 드는 소래 갯골에 낚시꾼

 




소래 갯골에 물이 드니 주변에 많은 낚시꾼이 있다.

▽ 


소래 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