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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서울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칸의 제국 몽골

 

칸의 제국 몽골

 

 



언제 : 2017년 6월 25일 월요일

어디 :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우리가 “숙취를 느낀다”라는 것은

체내에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아있어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술이 깬다”라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는 것을 의미한다.

 

휴일이라 카메라를 챙겨 남한강변을 걸을 계획이었는데,

지난밤 참치회를 안주로 마신 숙취로 늦잠을 자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집에서 오후에 나갈 곳을 물색하던 중

날도 더운데

마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 "칸의 제국 몽골"을 개최하는 것을 알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칸의 제국 몽골" 특별전 구성

 

프롤로그 : 몽고의 환경과 역사

제1부 : 제국의 여명

제2부 : 고대 유목 제국

제3부 : 칭기스 칸의 몽골제국과 그의 후예들

에필로그 : 우리의 역사와 유목 국가

 

 

6월 하순의 국립중앙박물관 풍경

 

 

 

 

칸의 제국 몽골

카메라 사용이 불가능하여 핸드폰으로 담았기 때문에 명암이 다소 좋지 않다.

 

 

게르(ger)와 초원의 목장

 

 

게르(ger) 내부

 

 

요구르트를 만드는 주머니

 

 

전통 복장

 

 

소품

 

 

물통

 

 

 

 

 

 

 

 

 

 

 

 

 

 

 

 

 

 

 

 

 

 

 

 

 

 

 


 

 

산양모양 칼자루 끝 장식

몽골 역사학고고학연구소

산양 두 마리를 사실적으로 조각한 이 청동기는 칼자루 끝에 끼우는 장식이다. 


 

 △

맹수 조각 머리띠

초기철기시대(기원전 5~3세기) - 몽골 역사학고고학연구소

 

 

선사시대의 무기

 

 

갑옷과 전투용복장

 

 

 

 

 

 

안장과 등자

19~20세기 - 몽골국립박물관


 

 

 

 

 

 

 

 

 

흉노의 대외교류

인물을 수 놓은 직물

흉노시대(기원전 1 ~ 기원 후 1 세기)

흉노의 지배층 무덤 안을 장식했던 직물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을 색칠을 이용해 자수로 표현했다.

이 행사의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최근에 직물의 원산지가 시작하여

팔레스타인 지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흉노의 대외교류룰 잠작하게 한다.



그리스 신이 있는 은제 장식

흉노시대(기원전 1세기 ~기원 후 1세기) - 몽골 역사학 고고학 연구소   

                     그리스 헬레니즘시대에 신화의 내용을 표현한 은제 장식판이다.                       



청동 허리띠 장식 및 금제 허리띠 장식

흉노시대(기원전 1세기~ 기원후 1세기) - 몽골국립박물관 및 몽골 역사학 고고학 연구소

 

 

해와 달 모양의 금제 목관 장식



쌍 항아리

흉노시대(기원전 1세기 ~ 기원후 1세기) - 몽골 역사학 고고학 연구소

 

 


흉노와 한


 

 

 

 

 

고대 돌궐 문자

 

 

퀼 테긴의 두상

돌궐시대(6 ~8세기) - 몽골 역사학 고고학연구소- 국보

돌궐 제2제국을 통합하고 재건하는 데 평생을 바쳤던 퀼 테긴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유적에서 발견된 두상



금제 주전자와 금잔

돌궐시대(8세기) - 몽골국립박물관 -국보



금제 꽃모양 장식

돌궐시대(8세기) - 몽골국립박물관 - 국보

 

 

전시관 풍경

 

 

 

 

 

중장기병의 무기와 갑옷 

 말 안장(몽골시대 10~13세기) -몽골국립박물관 - 국보

 

 

제국의 수도, 카라코롬

 

 

통행증(파이자) 뒷면

 

 

은제 장신구

 

 

 

 

 

 

 

 

 

 

자나바자르와 몽골 불교

 

 

오불좌상

 

 

 

 

 

 

니슬렐 후레(오늘날 울란바토르)

20세기 - 국보

 

 

몽골원류(에르데니인 톱치)

 

 

황후의 복식

 

 

 

 

코담배병(허럭)과 쌈지(달림)

19~20세기 - 몽골국립박물관

 

 

담뱃대와 쌈지

 

 

무기와 갑옷

 

 

 

 

 

 

 

 

 

 

역사 속 한국과 몽골

 

 

금동보살좌상

고려말~조선초 - 국립중앙박물관

 

 

금동관음보살좌상

고려 - 국립중앙박물관

 

 

티베트문 법지

송광사 성보박물관소장 - 보물 제1376호

티베트문 법지는 송광사 16국사 중 제6세인 원감국사가 고려 충렬왕의 영으로 원나라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쿠빌라이 칸으로 부터 받아 온 것이라 전한다.

문서의 내용은 소지자의 신분과 신분 보장, 신분을 보장해 줄 사람 등을 명시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부분.

문서 발급자의 증명 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