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5월 반백 중년 2018. 5. 12. 00:00 5월 꽃샘추위 생긴 상처 강풍 맞은 퍼런 멍 노오란 5월 햇살 이슬 젖은 꽃잎처럼 돌담 송송 구멍구멍 거친 역사 뚫고 나와 아린 상처 안아주면 내 마음 창공 날아 꽃 피고 꽃 지는 5월 노래 부르네 사랑 노래 부르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방거리 추억 (0) 2018.06.25 월류봉에서 (0) 2018.06.13 통영에서 (0) 2018.05.06 4월 (0) 2018.04.30 소매물도 등대섬을 떠나며 (0) 2018.04.24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사방거리 추억 월류봉에서 통영에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