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소매물도 등대섬을 떠나며 반백 중년 2018. 4. 24. 22:00 소매물도 등대섬 떠나며 이제 발길 돌려 등대섬 떠나네 이리 쉬 떠날 걸 어쩌자고 거가해저터널 지나 낯선 거제도 어둑지게 돌고돌다 열목개 건너려 동백 지는 통영에서 밤 지새우고 해무 끼인 소매물도 둘레길 돌아돌아 이리 쉬 떠날 걸 끄덕 끄덕 등대섬까지 왜 왔던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에서 (0) 2018.05.06 4월 (0) 2018.04.30 진달래꽃 (0) 2018.04.20 노란 민들레꽃 - 세월호 참사 4주년 즈음하여 (0) 2018.04.15 소매물도 동백꽃 (0) 2018.04.14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통영에서 4월 진달래꽃 노란 민들레꽃 - 세월호 참사 4주년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