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툰 자작詩

4월

 

 

 

 

4월

 

 

꽃 피고
꽃 지는
4월

 

 

그리

지려면 피지나 말지

 

 

내 누님
미소
닮은

 

 

모란꽃
피는
4월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0) 2018.05.12
통영에서  (0) 2018.05.06
소매물도 등대섬을 떠나며  (0) 2018.04.24
진달래꽃  (0) 2018.04.20
노란 민들레꽃 - 세월호 참사 4주년 즈음하여  (0)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