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영친왕이 묻힌 영원(英園)과 의친왕의 묘

 

 

영친왕이 묻힌 영원(英園)과 의친왕의 묘

 

 

 

 

언제 :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어디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홍.유릉

 

 

얼마전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하고 덕혜옹주 묘를 알아보았더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덕혜옹주와 의친왕 묘를

2016년 9월 13일 ~11월 30일까지

임시로 개방하고 있어 고종황제 일가가 잠든 홍유릉을 찾았다.

 

  홍릉 우측 담의 작은문을 벗어나면

 조선 왕릉과 같이 조성된 영친왕과 왕비가 묻힌 영원(英園)이 있고, 맞은편에는 비석도 없는 황세손 이구의 묘가 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더 떨어진 곳에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의친왕과 덕혜옹주 묘가 있다.

 

 

 

홍릉을 벗어나 영원으로 가는 길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영원을 들어서면 장송 사이로 제실이 있고, 우측에 홍살문과 정자각이 있다.

 

 

 

 

 

 

 

홍유릉의 황제릉과 다르게 영원은 조선 왕릉과 같이 홍살문과 정자각을 세웠다.

우측 조그만 건물은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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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과 이방자여사가 묻힌 영원(英園)

 

 

 

석등 구멍으로 본 풍경

 

 

 

 

황세손 이구의 묘에는 비석도 없어 쓸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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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英園)을 벗어나

의친왕과 덕혜옹주 묘로 가는 길에 사진들이 전시되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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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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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책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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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스님 두 분이 세자 책봉례에 관심을 가지신다.

 

 

 

 

의친왕 사진전

덕혜옹주와 의친왕의 묘 가는 길에 덕혜옹주와 의친왕 일대기를 담은 사진 자료 36점(덕혜옹주 25점, 의친왕 11점)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묘역을 찾는 관람객들은 황실 가족의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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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친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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