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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청라 국제도시 호수공원의 풍경

청라 국제도시 호수공원의 풍경

 

 

언제 :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어디 : 인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겨울도 봄도 아닌 2월,

하루 남은 날

인천 청라 국제도시의 남북으로 조성된 호수공원과 청라 국제도시 도심 동서를 가로지르는 인공 운하

주변의 풍광을 담아본다.

 

하필

물러가던 겨울이 호수공원 가는 날 뜬금없이 심술을 부려 영하의 기온이었지만,

운동도 할 겸 약 5 시간에 걸쳐 둘러보았다.

 

 

 

호수 공원 북쪽에서

남으로 걸어가며 주변 풍경을 담았다.

 

 

호수 주변의 시설물

 

 

 

앙부일구

세종 16년(1434)에 장여실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호수공원 주변에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불로문

 

 

 

 

 

 

 

장독대와 절구

 

 

 

정자 뒤로 경복궁 아미산 굴뚝을 조성해 놓았다.

 

 

 

청라루(菁蘿樓)

 

 

 

호수공원의 풍경

 

 

 

호수공원 주변 풍경을 보며 걷거나 달리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 되었고

 

 

 

호수공원의 겨울 철

 

 

 

겨울 흔적

 

 

 

 

 

 

 

 

 

 

 

 

 

 

 

거북선 놀이터

그런데

놀이터를 오려면 호수를 지나야 하고 주거지와 너무 멀리 떨어져 전시용인 듯

 

 

청라 호공원은 남과 북으로 놓여있고

 운하는 동과 서로 놓여있는데 호수의 4군데 이러한 배수구 겸 운하가 조성되었다.

 

 

서쪽 운하의 끝 지점에서 바라 본 청라 국제도시

 

 

호수 안의 음악 분수대

 

겨울이라 분수가 멈췄지만 봄에는 음악 분수

 

 

 

호수공원이 완성되면 호수 중앙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가 보다.

 

 

 

호수공원 주변에 모래사장

 

 

 

잔디 공연장

 

 

 

호수 공원 풍경

 

 

 

다리(Bridge)가 멋들어진다.

 

 

큰 상어 놀이터

 

 

 

 

 

루비 반지 조형물

 

 

 

 

 

 

 

 

 

 

 

청라 국제도시를 남북으로 가로 놓인 호수 공원을 걸어 보니

송도 국제도시에 비해 짜임새도 없고 준비도 덜 된 느낌이었고 겨울이라 그런지 주변 풍경도 스산하였다. 

그러나

운동을 하기에는 좋은 조건이며,

 호수 공원과 동서로 놓인 인공운하 주변 풍경을 담으며 걸었더니 약 5시간 정도 걸렸다.

 

다음은

청라 국제도시를 동서로 놓인 인공 운하 주변 풍경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