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한국만화기획전 앙코르전
지지 않는 꽃
어디 : 한국근대문학관(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15번길)
언제 : 2014. 3. 5(수)~3. 31(월)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취재 열기속에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지난 1월 30일~ 2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프랑스 관람객 샬롯 알레망씨는 “많은 분들이 겪은 고통스런 비극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며 “공통된 주제를 다룬
다양한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이곳 앙굴렘까지 가지고 와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습니다.
프랑스 앙굴렘시 앙굴렘극장에서 열린 국제만화페스티벌의 한국기획전에서 관람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인천소재 한국근대문학관
전시장 입구
▼
확대한 장면
▼
박재동
신지수
(83)
이현세
(오리발 니뽄도)
김정기
▼
확대한 장면
▼
김금숙
(비밀)
▼
확대한 장면
▼
오세영
(14세 소녀의 봄)
최신오
(70년 동안의 악몽)
▼
확대한 장면
▼
▼
확대한 장면
▼
박건웅
(문신)
▼
확대한 장면
▼
탁영호
(꽃반지)
▼
확대한 장면
▼
안수철 글
강효숙 그림
(성전열차)
전시장 풍경
▼
확대한 장면
▼
김형배
(영혼의 승화)
차성진
(그날이 오면)
김신
(그래도 희망을)
▼
확대한 장면
▼
최인선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백성민
(시선)
최민호
(시선)
전시장 풍경
고경일
(무제)
조관제
(안 보고 안 듣고 말 못해)
▼
확대한 장면
▼
▼
확대한 장면
▼
▼
확대한 장면
▼
▼
확대한 장면
▼
▼
확대한 장면
▼
김광성(그림), 정기영(글)
나비의 노래
특히, 이번에 출품된 '나비의 노래'(김광성 그림, 정기영 글)는 한국 전통의 화선지에 수묵채색 기법으로 표현하여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동원되어 상상할 수 없는 고초를 겪는 소녀의 일대기를 장엄하게 그려내며 전시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꽃반지’(탁영호 작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형상화하여 제작된 ‘소녀상’을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개한다.
전시장 풍경
전시장 풍경
-
'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을왕리 선녀바위 바람 부는 날 아내와 함께 (0) | 2014.05.26 |
---|---|
제41회 암불렘국제만화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앙콜전-2 (0) | 2014.04.03 |
(인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차이나타운의 봄 (0) | 2014.03.27 |
(인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인천 자유공원의 봄 (0) | 2014.03.22 |
(인천) 동인천의 봄 (0) | 201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