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진달래꽃 반백 중년 2013. 4. 28. 10:00 진달래꽃 사랑 몰라 피 토하지 못하였습니다. 삶에 젖어 정결치도 못하였습니다. 척박한 가슴에 남은 한 잎 두 잎 절여진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해 저벅저벅 미안한 연분홍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눈물 (0) 2013.05.12 수선화(水仙花) (0) 2013.05.05 세월(歲月) (0) 2013.04.21 그리움 (0) 2013.04.17 백련사 동백꽃 (0) 2013.04.14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중년의 눈물 수선화(水仙花) 세월(歲月)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