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70호 안동 도산서원
일 시 : 2008.4.19.
누구랑 : T.S.Min 교수
안동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고려시대부터 안동 행정중심부 관아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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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안동역 앞에서 시내버스로 약 40분 소요)
운영대
천연대
도산서원앞에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너른 벌이 펼쳐있다.
도산서원 전경
사적 제170호. 1574년(선조 7) 지방유림의 발의로 도산서당(陶山書堂)의 뒤편에 창건하여 이황의 위패를 모셨다.
1575년 선조로부터 한석봉(韓石峰)이 쓴 '도산'(陶山)의 사액을 받았다.
영남유림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였다.
1969~70년 정부의 고적보존정책에 따라 성역화 대상으로 지정되어 대대적인 보수를 했다. 경내의 건물로는
이황과 제자 조목(趙穆)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상덕사(尙德祠:보물 제211호),
서원의 강당인 전교당(典敎堂:보물 제210호), 향례(享禮) 때 제수(祭需)를 두던 전사청(典祠廳),
유생들이 거처하던 동재(東齋)·서재(西齋), 장서(藏書)를 보관하던 광명실(光明室)·장판각(藏板閣),
이황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 제자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농운정사(隴雲精舍) 등이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열정
농운정사 : 건물이 工(공) 형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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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당
도산서원 정문
상덕사: 퇴계를 모시는 사당
기숙사의 부엌
기숙사의 전경
유물 전시관
낙동강 용이 도산서원을 지키고 있는가? 도산서원 앞에 서 있는 왕버들 고목나무
퇴계선생의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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