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개펄 반백 중년 2007. 6. 15. 11:27 개펄 보름사리 썰물에 홀라당 옷을 벗고 은밀한 둔덕 위에 물새는 문신을 새긴다. 놀란 개펄이 밀물에 긴급 문자를 보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이런 사람 본 적 있나요? (0) 2007.06.24 백로 (0) 2007.06.20 장미 (0) 2007.06.10 원적산 3 (0) 2007.06.05 아카시 꽃-2 (0) 2007.06.0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누가 이런 사람 본 적 있나요? 백로 장미 원적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