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나그네 반백 중년 2007. 5. 25. 06:46 나그네 해는 이 산에서 일어 저 산으로 지고 오라는 곳 없어도 나그네 갈 곳은 많아라. 해 지면, 타관 땅 낯선 눈웃음 가슴이 설레인데 정주고 떠나면 그것 또한 아픔이리. 아서라, 나그네는 한 잔 술이면 족하고 말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적산 3 (0) 2007.06.05 아카시 꽃-2 (0) 2007.06.01 꽃지 해변-1 (0) 2007.05.21 꽃잎 날리듯 여유있는 작별 할 수 있슴 좋겠다. (0) 2007.05.17 꽃지 해변-2 (0) 2007.05.14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원적산 3 아카시 꽃-2 꽃지 해변-1 꽃잎 날리듯 여유있는 작별 할 수 있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