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목련 반백 중년 2007. 4. 2. 06:35 목련 목련은 바람부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합니다. 뚝 뚝 꽃잎 떨어지는 소리에누군가 행여 외로움에 울고 있을까 봐. 목련은 비 내리는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주룩 주룩 비 내리는 소리에 가신 님 행여 되 오시는 소리 못 들을까 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 (0) 2007.04.09 야간근무. (0) 2007.04.05 속리산 문장대에서 (0) 2007.03.29 소망 (0) 2007.03.25 문경새재에서 (0) 2007.03.2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섬진강 야간근무. 속리산 문장대에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