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가로등 반백 중년 2007. 1. 18. 11:41 가로등 안개 짙은 동짓달 스무 아흐레 이른 새벽 긴 밤 끝에 메달린 외로움이 해바라기 꽃 처럼 피어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꽃 (0) 2007.01.27 길 (0) 2007.01.23 겨울 나무 (0) 2007.01.15 수덕사 주막에서 (0) 2007.01.09 겨울 한 낮 (0) 2007.01.06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해바라기꽃 길 겨울 나무 수덕사 주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