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싸리꽃- 1 반백 중년 2006. 9. 21. 07:55 싸리꽃 바람아 불지 마라 낙엽 지기엔 때 아직 이르다. 홀로 방에 앉아 아득히 먼 님 그리는데 창 밖 싸리꽃 지는 소리에 절로 한 숨 나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나꽃 (0) 2006.09.30 직소폭포 (0) 2006.09.26 석산화 (0) 2006.09.16 봉평 메밀꽃 (0) 2006.09.13 가을 상상(想像) (0) 2006.09.09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칸나꽃 직소폭포 석산화 봉평 메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