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중독 반백 중년 2006. 7. 30. 00:33 중독 해 지고 먼 산 아래 하나 둘 등불 밝혀 오면 찾아간 음악이 유영하는 까페 독한 위스키 한 잔 마시고 병 안의 남아있는 술들이 파르르 떠는 것을 볼 때 차마, 혼자만의 외로움 어찌 형언 할 수 있으리 미치도록 보고픈 당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南道) 벌교(筏橋) (0) 2006.08.05 장날 (0) 2006.08.02 월미도 (0) 2006.07.27 야근시간에 (0) 2006.07.24 개망초 (0) 2006.07.2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남도(南道) 벌교(筏橋) 장날 월미도 야근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