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비 그친 뒤 반백 중년 2005. 8. 27. 07:41 비 그친 뒤 비 그친 뒤 하늘은 높고 푸르네. 먼 하늘 뭉게구름 임 인 듯 꿈쩍 않고 징그런 햇살에 땀은 여윈 등 줄기 따라 강을 이루는데 차라리, 내가 바람 되어 임의 가슴 열어볼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 꽃 (0) 2005.09.05 9월의 길목에서 (0) 2005.09.01 사랑은 (0) 2005.08.24 난 당신앞에 바보이기 때문에 (0) 2005.08.12 빈 정원(庭園) (0) 2005.08.08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해바라기 꽃 9월의 길목에서 사랑은 난 당신앞에 바보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