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목련 반백 중년 2023. 3. 27. 00:00 목련 꽃 다 피기도 전에 꽃잎 지는 꽃 꽃 피우며 꽃 지는 꽃 보고 꽃 지면서 꽃 피는 꽃 보는 목련, 참 무상(無想)을 아는 해탈(解脫)의 꽃이다 찬란하고 영롱한 날 그 꽃잎 하나 냇물에 띄워 그 사람에게 보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0) 2025.07.05 어느 봄날의 독백 (0) 2023.05.18 내 안의 다이아몬드 (0) 2023.02.20 겨울 (0) 2023.01.22 정서진(正西津) (0) 2022.10.25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어머니 어느 봄날의 독백 내 안의 다이아몬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