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중국 상하이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신에서 인간으로'를 2021년 9월 16일(목)부터 11월14일(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올해 영국 초상화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해외 문화재 특별전으로 시대에 따른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적인 청동기 소장 기관인 중국 상하이박물관의 명품 고대 청동기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제 1부 - 청동기 문화의 시작
제 2부 - 신을 위한 그릇
제 3부 - 권력의 상징
제 4부 - 일상 속 청동기
위와 같이 4부로 이어지며, 2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중간에
중국 고대 청동기 안에 숨은 용, 봉황 등 동물들을 디지털 영상물로 상영하는 흥미로운 곳도 있으며
영상물을 보며 잠시 쉴 수도 있다.
디지털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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