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어디 :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행여나 좋아지려나
코로나 19의 상황을 열심히 살펴보아도 올해도 작년처럼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늘 쏘다니던 사람이 집안에 머물러 있는 것도 쉽지 않아
단단히 마스크 하고 전철을 타고 송도 센트럴 파크를 걸어본다.
설날 연휴가 끝나자마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엄격해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행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0단계로 하향 조정되어
숨통이 트인 듯싶으나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모두가 힘 합쳐 코로나 19를 퇴치시켜야 할 터인데,
뉴스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라며 신경질 날 만큼 떠들어대는데 국민은 해결책 없는 비판 뉴스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송도신도시와 센트럴 파크를 한 바퀴 걷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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