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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부산+경남 여행

(함양) 지리산 제1문 오도재와 지리산 전경

 

지리산 제1문 오도재와 지리산 전경

 

 

 


 

함양IC를 벗어나 함양 읍내를 지나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거대한 지리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리산 전망대를 찾아가는 길에

우리나라 도로 100선에 든 지안재를 만났다.

 

지안재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도로 100선 중의 하나로

함양 읍내에서 남원 방향으로 약 5km 가면 좌측 나지막한 산에 꾸불꾸불 이어지는 특이한 고갯길이 보이는데

그곳이 지안재이다.

 

지안재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치가 참 좋다.

 

지안재를 출발하여 오도재를 넘으면 오늘 목적지 지리산 제1문이 나타난다.

 

오도재 전망대에서 북으로는 덕유산까지 조망되며 제1문을 통과하여

1km 내려오면

 지리산 조망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는 민족의 피비린내 나는 이데올르기 현장인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거대한 지리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함양에서 남원 방향으로 약8분 달리면 좌측에 보이는 지안재

 

 

 ▲

 지안재

 ▼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 지안재

 

 

지안재에서 다시 지리산 가는 길을 달려 오도재에 서면 지리산 제1문

 

 

 

 

 

 

 

 

오도재 전망대에서 본 함양과 덕유산

함양 읍내와 상림

사진에서 보면 길게 숲이 이어져 있는 곳이 함양상림으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신라 최치원선생이 홍수를 막기 위해 조성했다네.

 

 

 

 

 

 

 

 

 

 

 

 

 

 

 

 

 

 

 


 

 

오도재 전망대

함양지역과 멀리 덕유산이 조망된다.

 

 

 

 

 

 

 

 

 

 

 

 

 

 

 

 

 

 

모셔온 사진으로 지리산 제1문

 

지리산 제1문을 통과하여 지리산 가는 길로 약 1km 내려오면 좌측에 지리산조망공원이 있다.

그곳에서는 한눈에 거대한 지리산 능선을 볼 수 있다.

한눈에 보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지리산 반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