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대고려(918~2018) : 그 찬란한 도전
고려의 찬란한 기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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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된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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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자 동채 긴목병
고려 13세기 - 일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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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자 금채 넝쿨무늬 접시
고려시대 -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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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고려 1334년 - 호림박물관 - 보물 제752호
감지紺紙 바탕 위에 금니金泥로 40권본 <화엄경>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되는 권제40 <보현행원품>의
내용을 변상變相으로 그리고 사성寫成한 경전이다.
<보현행원품>의 원명은 <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이다.
보현보살의 열 가지 큰 소원<十大願>을 닦아야 하며, 이를 지니고 읽고 외우는 공덕으로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권두卷頭의 사성기寫成記에 의하면 1334년 충숙왕(1294~1339)복위 3년에 자선대부 장작원사를 지낸
친원계 인물인 안새한이 부모의 은혜와 원나라 황실의 덕택으로 위계位階 2품에 오른 것을 감사하며 좋은
금인 자마금紫磨金으로 이 경의 사성을 발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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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 금도금 칼집
고려 - 은에 금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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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여지무늬 허리띠 장식
고려 - 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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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고려 1177년 - 청동에 은입사 - 국보 제75호 - ㅍ충사 호국박물관
국내에 있는 청동은입사 향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2단의 받침은 상단은 크고 둥굴지만 하단은 낮고 외반되었으며, 상단에는 운문雲文이 은입사 되어 있다.
나팔형 간주는 음각선으로 받침과 구분하였고, 한 마리의 용이 간주를 감싸고 있으며, 용 주위로는 태극과
유운문을 시문하였다. 간주의 상단에는 여의두문如意頭紋을 띠로 표현하였고 ,
구연의 전에는 옴 마 니 반 메 훔 6자의 범자梵字를 은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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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은입사 물가풍경무늬 정병
고려 12세기 - 청동에 은입사 - 국보 제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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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사묘 소장 허리띠
금동 - 고려- 보물 제451호
태사묘는 태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물리칠 때
큰 공적을 세웠던 김신평, 권행, 장정필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 명은 각각 개국공신과 태사(왕의 스승)란 칭호를 받았고, 이 지역은 널리 동쪽을 편안하게 했다는 의미의
안동安東이란 지명을 갖게 되었다.
금동 재질의 <여지무늬 허리띠>는 태사의 유물로 전하며
<모란무늬 허리띠>와 동으로 된 <여지무늬 허리띠>는 공민왕이 하사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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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무늬 허리띠 - 금동 여지무늬 허리띠 장식 - 금동
모란무늬 허리띠 - 금동 여지무늬 허리띠 - 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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