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빛초롱 축제(2018 Seoul Lantern Festival)
언제 :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어디 : 청계천(청계광장~수표교/1.2Km)
모처럼
서울 남산을 올라 늦가을 서울의 정취를 감상하고 느즈막히 남산을 내려와
서울 충무로와 명동을 거쳐
청계천에 도착하니
아직 저녁이 일러 빛초롱 작품들은 등불이 켜지지 않아
청계천에 앉아 도심의 가을을 본다.
처음 청계천에서 등불축제를 열 때는 규모도 크고 많은 사람이 나와 환호하며 즐거워했는데,
어느새 서울 등불축제 10주년을 맞이했는데
서울 특별시 후원이니 날이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출품작도 아름다워야 함에도
재미가 덜함은 왜일까?
2018 서울 빛초롱 주제공간
주제공간 1.- 새로운 꿈의 출발지 주제공간 2.- 미래를 꿈꾸는 서울
주제공간 3.- 추억이 빛나는 서울 주제공간 4.- 전통이 흐르는 서울
행사일시 : 2018.11.02(금) ~ 2018.11.18(일)
행사주제 :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
주제공간 1.- 새로운 꿈의 출발지
△
배달 드론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선항공기로 2000년대 초반 군사용으로 처름 개발되었다.
허지만
지금은 배달이나 촬영 또는 놀이로 우리 생활에서도 폭넓게 쓰여지고 있다.
△
가상현실(VR 체험)
virtual reality Experience
가상현실은
현실세계의 디바이스를 가상으로 제시하는 것과, 인공의 가상세계를 사용자에게 제시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제공간 2 - 미래를 꿈꾸는 서울
△
해띠와 해온
2019년 제100회 전국 체전 마스코트
△
도심 속 소확행
주제공간 3. 추억이 빛나는 서울
△
길거리 공연과 통키타 선율
▽
△
광통교
△
청계천의 늦가을
사악한 거리에도 들국화와 구절초는 나름 향기를 가지고 가을을 빛내고
이기와 불의의 추한 어둠 속에서도 꽃은 피어 서서히 시들어갈 것이다.
▽
△
사슴의 비상
(Flight of Deer)
고대부터 사슴은 아름다운 모습과 온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물이다.
주제공간 4 - 전통이 흐르는 서울
△
선비의 학춤
△
부채춤
△
전통의 행렬 왕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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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의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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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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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과 전설속의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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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미의 비상
△
사물패놀이와 전통혼례
▽
시청앞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은행나무 숲길이 인상적이다.
낙엽이 지면
곧
크리스마스 케럴이 거리를 누비겠지.
세월이 이렇게 덧없이 지나는 줄 모르고 하 세월을 탓하며 부질없이 살았다.
이제
뭔가 하려고 해도 정작 눈에 잡히는 것이 없다.
눈은 곧 나릴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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