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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자작詩

나이드니

 

 



나이 드니




예전에 숨어있던 것들이 보이네



얼마전까지

 까마득했던 날들이 어느새 다가와 있고



이제

8월인데

12월을 걱정하네



이제야

나잇값

할랑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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