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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청라) 청라 호수공원 야경

 

청라 호수공원 야경

 

 

 

 

언제 :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어디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 호수공원

 

 

7월 말

지인과 술 마시고 바람 쐬려고 찾아간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야경이 아름다와

마침

외손주가 집에 오던 날

가족을 데리고 호수공원 분수쇼도 볼 겸 찾았다.


집에선 승용차로 10여 분 거리로 멀지 않지만,

특별히

와야 할 이유가 없어 처음으로 온 청라호수공원 야경은 고층빌딩과 호수에 비친 반영으로

참 아름다와 블로그에 올린다. 

 

 

 

 

 

 

 

 

 

 

 

 

 

 

 

 

 

 

 

 

 

 

 

 

 

 

 

 

 

 

 

 

 

 

 

 

 

 

 

 

 

 

 

 

 

 

 

 

 

 

 

 

 

 

 

 

 

 

 

 

 

 

 

 

 

 

 

항상

제약된 곳에서 씽씽카를 마음대로 타지 못했던 외손주가 보란 듯이 한발도 들고 타고,

때론

급정거하는 모습은 35개월이 된 어린아이의 범위를 벗어나 운동 신경이 아주 좋아 다음에 운동선수가 되면 좋겠다.


아내를 비롯한 두 딸은 그놈이 행여 넘어져 다칠세라 뒤따라 다닐 때

카메라를 들고 호수공원을 다니며 아름다운 야경을 담았다.


더구나

20:30 부터는 호수공원 분수쇼가 벌어진다니 그 더욱 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