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촛대바위 반백 중년 2016. 11. 25. 22:00 추암 촛대 바위 긴 날 기다린 늦가을 추암 설렌 가슴 비탈 오르니 하늘 동해 가없는 푸르름 속 천 년 만 년 모진 풍파 견디며 한켠 우뚝 솟은 촛대바위 드나드는 걸음걸음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위해 쓰러지지 않고 두 손 모은 거룩한 기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들면 (0) 2016.12.08 노랑나비와 아버님 (0) 2016.11.30 죽서루에서 (0) 2016.11.18 깃발 (0) 2016.11.05 가을 푸념 (0) 2016.10.27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나이 들면 노랑나비와 아버님 죽서루에서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