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담은 일출과 하산 길 풍경
언제 : 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참으로 무덥다.
65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비 내리지 않고 무더위만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없었다.
하두 나라꼴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하늘도 가만 두지 않는 모양이다.
새벽 일찍 산행을 하면 좋겠지만,
어두운 산길을 들어서면 예전에 잘 느끼지 못한 무서움이 생겼다. 마음이 약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산에 오르면 해가 올라와 있다.
내려오는 길에 마가의 다락방 교회로 내려오다가 꽃들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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