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에서 핸드폰으로 담은 풍경
언제 :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지난 25일 밤부터 내린 비가 26일 오전에 그치면서 거의 한달을 폭염과 열대야로 기승을 떨치던 날씨가
돌변하여 느닷없이 가을 날씨가 되었다.
다행히 더위가 사위어진 후,
사랑하는 외손주 희성이가 26일 오후에 왔다가 27일 오후에 우리랑 함께 수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희성이는 귀가하고 우리도 인천으로 올라왔다.
새벽 일출을 담으려고 했으나 느즈막히 산에 올라와 일출을 담지 못했다.
깔딱계단에서 본 인천 시내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조망되는 참 좋은 날씨이다.
멀리 남산 타워와 잠실 롯데몰도 조망된다.
관악산
북한산
인천 시청이 있는 구월동과 멀리 논현동과 소래지역
강화도 마니산
영종도
철탑 뒤로 멀리 무의도도 보인다.
인천대교도 희미하게 보이고
문학산과 송도국제도시도 조망된다.
월미도와 인천 북항
멀리 김포 문수산이 보인다.
깔딱봉 너머 인천 구월동과 주안지역 그리고 멀리 문학산
해가 오르니 북한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정말 청명하고 아름다운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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