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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인천대교와 팔미도(八尾島)

 

인천대교와 팔미도(八尾島)

 

 

 

 

언제 : 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어디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372

 

 

지난 4월 14일 지인들과 팔미도 여행을 하려다 안개가 짙어 포기하였던

팔미도 유람선 여행을 내일 남부지방과 충청지방에 비 내린다기에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승선 기회를 잃을까 하여

왜냐하면 지난달 서울 코엑스 전국 여행 전시회 퀴즈대회에서 팔미도 유람선 승선권(22,000원 상당)을 획득하였는데

기한이 있어 

13:10

 팔미도 유람선에 승선하였다.

 

 

 

인천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 매표소

왕복 : 22,000원

 

 

 

팔미도 유람선

인천상륙작전 최초 격전지라는 문구가 유람선에 씌여있다.

 

 

 

팔미도 유람선 출항

 

 

연안부두 등대

 

 

 

 

 

연안부두 국제 여객터미널

 

 

 

연안부두

노란 배는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쾌속선

 

 

 

멀리 작약도와 좌측에는 영종도 선착장

 

 

 

인천대교 밑을 연안쾌속선이 연안부두를 향해 입항하고 있다.

 

 

유람선 길잡이 갈매기 - 멀리 영종도 하늘도시

 

 

 

 

 

서해상을 지키는 우리의 군함도 보이고

 

 

 

인천대교 주탑

 

 

인천대교 주탑의 위용

▽ 

 

 

 

 

 

 

 

 

 

인천대교 주탑의 위용

 

 

 

 

인천대교 주탑 하단

 

 

 

 

 

 

인천대교를 벗어나 송도국제도시가 희미하게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방향

 

 

 

인천대교를 완전히 벗어난 풍경

 

 

 

1층에는 노래방 시설이 갖춰져 있고

 가수와 도우미가 승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흥겹게 놀 수 있게 분위기를 띄운다.

 

 

 

팔미도 전경

 

 

사주(沙洲)로 연결된 작은 팔미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된다.

 

 

 

 

약 50분 운항하여 드디어 입도.

팔미도는 인천항에서 8.5해리(15.7km) 남쪽에 위치한 이 섬은 사주(沙洲)에 의해 연결되어 그 형상이

마치 여덟 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리어 왔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八尾歸船)"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 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이다.

 

지금부터 팔미도를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