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5년 서울빛초롱축제 - 해외초청등과 캐릭터등

 

2015년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5)

해외초청등과 캐릭터등 그리고 디지털 LED

 

 

 

 

오후 내내 내리던 늦가을 비가 날이 어두워지니 멈춘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매우 혼잡했을 터인데.

 

오늘은 지난번 올리지 못했던 

- 기업협찬등
- 해외초청등
- 캐릭터등
- 디지털 LED등을 담았다.

 

 

 

 

 

 

중국 성도시(Chengdu)

 

 

중국 성도시

 

 

 

 

 

 

미국 러시모어산 국립기념지

사우스다코타주의 블랙힐스 국유림에 위치한 러시모어산국립기념지는 1941년에 완공되었다.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 바위의 높이는 약 60피트이며, 400명의 사람들이 공사에 참여했다.

조각가 거츤 보글럼이 '미국의 건국과 보호 그리고 영토의 확장을 기념하여' 이 거대한 민주주의의 성지를 완성했다.

(왼쪽부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제3대 토마스 제퍼슨, 제26대 시어도어 루즈벨트, 제16대 아브라함 링컨)

 

 

 

중국 상숙시(Changshu)

상숙시는 경제가 발달한 양자강 삼각지대에 위치하여 있고 강소성 동부와 상해 서부에 인접해 있다.

상숙시는 170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원이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강남의 쌀과 물고기의 고향'

이라고도 일컫는다. 종합 경제실력은 전국 100강현의 상위에 자리잡고 있다.

산과 물이 합수하여 있고 경치가 수려하며 천년고성, 고전적인 정원 등이 어울러져 산, 수, 성, 원림이 일체가 된 독특한 경치를

자랑한다.

 

 

 

 

 

 

아오모리 네부다(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부동명왕(不動明王)은 불교 팔대 명왕 중 하나로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이다.

또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고, 화염 속에서 살며 인간의 번뇌를불태워 깨달음에 이르게 한다.

매년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는 다수의 대형 인형등이 시내를 누비는 일본 최대의 등축제

'아오모리 테부타마쯔리'가 개최된다.

 

 

 

고쇼가와라 다찌네푸타(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오모리현 시라카미산지는 약 8000년전부터 인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원생적으로 자라온 세계 최대 너도밤나무 산림지역이다. 그 시라카미산지의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온 산속의 사람이 바로

'마타기'이다. 매년 8월4일부터 8일까지 20미터가 넘는 높이에 무게가 16톤이나 되는 초대형 등인

'타치네푸타'가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 시내를 행진하는 등축제가 개최된다.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카피즈 등불

필리핀에서는 크리스마스 등불이 마치 서양의 크리스마스 트리같이 중요한 크리스마스 상징이 되어있다.

이 크리스마스 등불은 '유리창 굴'이라고 알려진 '카피즈(필리핀 바다에서 나는 크고 납작한 반투명의 조개)의 껍덱로

만들어진다. 조개가 색유리창처럼 염색, 절단, 처리되어 간단한 모양에서 복잡한 별의 광채모양까지 제작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등불이 믿음, 희망, 꿈으로 기는 길을 비춰준다고 알려져있다.

필리핀에서는 주로 9월부터 크리스마스 철을 알리는 다른 상징물과 함께 이 등불을 주택과 거리에 장식한다. 하여 필리핀은

가장 긴 시일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나라로 알려져있다.

필리핀 북쪽지방인 탐팡가에서는 매년 12월 '자이언트 등불 축제'가 열린다.

 

 

 

S-Oil

좋은 기름을 소개하는 구도일은 12살 사춘기 소년이다. 다소 수줍은 듯 싶기도 하지만 따뜻한 감성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사실 '기름'이라는 것을 만져보거나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어필을 할 수는 없다.

S-Oil은 '구도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좀 더 친숙하면서, 우수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새해 소원등 - 이철현, 백성곤

희망찬 2016년 병신년을 상징하는 원숭이를 현대 등으로 표현 하였다. 십이지신 중 원숭이는 시간과 방위의 수호신

역할을 하였다. 2016년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미리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오래된 미래 - 조영학

현대사회는 발달이라는 미명에 가려져 산업화, 기계화만이 희망찬 미래라 여겼지만,

오히려 인간 소외나 인간과 사회라는 관계가 빚는 갈등을 일으키고 말았다. 작품을 통해 '인간적인 삶' 의 진정한 가치와

타인과의 관계 회복으로 가는 길에 대해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이에 작품의 제작과정에서도 기계 사용을 자제하고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전통적인 작업방식은 언뜻

과거로의 회귀라여겨질 수 있지만, 잃어버렸던 혹은 무시당했던 가치를 다시금 미래로 가져오는

'오래된 미래'의 의미를 담고 있다.

 

 

 

RENEW - 새로운 시작 - 박근우

 

 

 

2시의 잠 못 이루는 부엉이 - 엄아롱

서울의 중심인 종로 한복판에 흐르는 청계천. 수많은 빌딩들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청계천에 앉아 있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불을 밝히고 있는 빌딩들을 볼 수 있다. 청계천에 앉아 이러한 빌딩들이 뿜어내는 빛들을 보고

있으면 다른 세계의 온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러한 종로의 밤의 풍경을 담아 부엉이라는 동물의 형상으로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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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욕망 - 문성주

욕망 시리즈는 현재까지 작가가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만족을 느꼈던 과거의 흔적들이다.

하나씩 작품을 완성하면서 이 욕망들은 과거의 흔적이 되엄ㅆ고 현재 또 새로운 욕망을 찾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이런 끝없는 순환 속에서 욕망을 만족한 존재가 있길 소망하였다. 하여 영원히 살며 기존에 없는

새로운 동물을 만들어 보고자 기계와 동물이 결합되었으며 빛이 들어간 새로운 형상의 동물을 만들었다.

▽

 

 

 

 

 

불꽃 - 황환일

황환일 작가의 '불꽃'은 민족혼이 어린 향로의 모양과 불길처럼 타오르는 생동감 있는 형태를 융합하여

역동적인 서열의 모습을 의미한 작품이다.

 

 

 

종이학 등 - 백종인

작가는 주로 종이학 조형을 주제로 작업한다. 칠이나 나무, 스텐, 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종이학모양의 텐트나

기중기(크레인), 등(라이트)과 같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터 - 생명의 등불 - 양태근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어두운 길을 밝히며 집으로 향하고 있는 소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터닝메카드 - 피닉스 & 테로 & 에반

 

 

 

 

 

 

 

 

 

 

헬로 카봇 - 아티 & 트루

 

 

 

 

 

 

라바

'라바'는 사고뭉치 악동 엘로와 레드의 에피소드를 담은 유쾌한 에니메이션이다.

하수구와 뉴욕거리를 전전하며 벌이는 먹이 강탈전과 몸싸움등 익살스런 캐릭터들의 귀여운 몸짓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뿌까 & 가루

 

 

 

로보카폴리 - 폴리 & 앰버

2010년 탄생한 에니메이션 '로버카폴리'는 구조대의 리더 경찰차 폴리와 소방차 로이, 구급차 엠버, 헬리콥터 헬리

그리고 구조대의 살림꾼 진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활약을 담고 있다.

 

 

 

슈퍼윙스 - 호기

 

 

 

뽀로로와 친구들

일명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뽀로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눈 덮인 숲 속 마을에 사는

동물친구들의 이야기로 호기심 많은 꼬마펭귄 뽀로로와 아기공룡 크롱, 비버소녀 루피, 꼬마여우 에디,

우직한 북극곰 포비, 펭귄소녀 패티가 어울려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