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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제 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THE 11TH DREAMPARK CHRYSANTHEMUM FESTIVAL

 

 

언제 :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어디 : 수도권 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

 

최근 몇 년

가을이면 인천 서구 드림파크의 봄꽃 축제와 가을 국화축제를 다녔다.

올해도

2014. 09.20~10.05까지 열리는 국화축제를 다녀왔다.

이번주말 아내와 함께 구경하려고 했으나

정연이가 뽕투(희성)를 출산하여 이번 주 토요일 수원에서 우리집 근처 산후조리원으로 오기에 부득히 아내와 함께 할 수 없고

정연이와 뽕투가 우리집에 오면

나 역시 꼼짝할 수 없기에 혼자만이라도 다녀왔다.

 

 

해바라기꽃이 가을 내음 진하게 풍긴다.

 

 

 

분재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구경 오셔 복잡한데,

아마

주말에는 수도권 인근 더 많은 분이 오시리라. 

 

 

재기차기

 

 

 

 

 

 

 

 

 

 

 

 

 

 

 

 

 

 

 

 

 

 

 

 

 

 

 

 

 

 

 

 

 

 

 

올해는 유별나게 용(龍) 조형물이 많았는데,

아래 용은 길이가 족히 100m가 넘은 듯 길고 우람하여 관람객들이 많이 모인다.

 

 

 

 

 

 

 

 

 

 

 

 

 

 

 

코스모스와 국화군락지

 

 

 

갈대밭

 

 

 

전망대에서 본 국화 군락지와 행사장

 

 

 

여름은 간다는 말없이 저만치 멀어져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휠체어를 타신 노인분과 가족이 국화축제에 오시어 그들의 시절처럼 가을을 만끽하신다.

 

 

 

 

 

 

 

목화꽃

 

 

 

 

 

알알이 영글은 수수

 

 

 

 

 

 

 

메밀꽃을 보면 아련한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점심시간이 지나 곳곳에서 오신 관람객들이 노래자랑을 하신다.

 

 

 

가을

 

 

 

 

 

 

 

가을

 

 

 

들국화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았다.

 

 

이번 국화축제에는 폐물을 이용하여 조형물을 만든 Energy Park도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