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의 경복궁
궁궐은 최고 통치기관이자 최고 권력자의 왕가의 주거 공간으로
500여 년 조선의 가슴 저미도록 아픈 시대의 상처를 느낄 수 있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열어 줄 삶이 숨쉬는 곳으로, 특히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으로 예와 의와 덕이 어우러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과 북악산
북악산은 조선 왕조의 북쪽 주산으로, 지금은 북악산 성곽길을 걸으며 그곳에서 보는 풍경이 좋습니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중앙은 왕, 좌우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다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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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음 문인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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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문에서 바라 본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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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문인 근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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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국보 제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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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왕이 신하들의 조회의식을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 혹은 사신을 맞이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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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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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천장의 칠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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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에서 바라 본 근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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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에서 바라 본 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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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전(보물 제1759호)
왕이 신하들과 일상으로 정사를 논하던 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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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태전
왕비의 침전으로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
경희루(국보 제224호)
외국사진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
민속박물관
신무문
경복궁의 북쪽 문으로 지금은 청와대로 통하는 문
청와대
팔우정과 집옥재와 협길당
사진에는 협길당이 나오지 않았으나, 어진의 봉안장소와 외국사신 접견장으로 중국건물 양식
향원정(보물 제1761호)
향원정은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란 의미이며, 향원지를 건너는 다리인 취향교는 '향기에 취한다'란 의미
건청궁
고종이 명성황후와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거처할 목적으로 지은 궁으로 이곳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를 당한 곳
왕이 사용한 건청궁 장안당 추수부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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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과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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