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목련꽃 반백 중년 2013. 4. 12. 15:00 목련꽃 세월 스친 빈터 호롱불 흔들리니 시든 얼굴 웃음도 손님이구나 언제였을까 나 열렬히 사랑하던 날 그때 편린 목련꽃 잎 되어 절룩이며 어디쯤 가실까 그 사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3.04.17 백련사 동백꽃 (0) 2013.04.14 백목련 (0) 2013.04.07 사랑한다는 것은 (0) 2013.03.29 수종사 오르는 길 (0) 2013.03.26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그리움 백련사 동백꽃 백목련 사랑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