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수종사 오르는 길 반백 중년 2013. 3. 26. 12:00 수종사 오르는 길 모퉁이 돌아 하얀 이 드러낸 황토 깊이 반짝이던 서릿발 그게 당신의 그리움 될 줄 몰랐습니다. 산아래 두물머리 노을 지고 수종사 종소리 골 따라 내려오면 당신도 가끔은 가슴 시리시던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목련 (0) 2013.04.07 사랑한다는 것은 (0) 2013.03.29 보고 싶어 (0) 2013.03.24 바람꽃 (0) 2013.03.23 사랑은 우는 것이다. (0) 2013.03.19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백목련 사랑한다는 것은 보고 싶어 바람꽃